하루의 마무리가 웹툰 보기가 되었던 첫 시작은 네이버 웹툰이었다. 요즘에야 웹툰이 드라마로 나오는 경우가 흔하지만,
예전에는 왜 이런 내용의 드라마 또는 영화는 안 만들어질까 생각했던 작품들도 많았다.
요즘 네이버 웹툰에서는 꼬리잡기, 미신, 아도나이, 세상은 돈과 권력, 취사병 전설이 되다, 더 나우를 챙겨보고 있다. 스릴러물을 좋아하지만, 공대 4년 다닌 공대 여자는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쯤은 다 알만한 이야기들이라서 호기심으로 봤다가 응원하게 되는 웹툰이다.
<꼬리잡기>
건물 붕괴 사고로 매몰된 9명의 대학생. 2주 뒤, 3명은 사망하고 1명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된다. 가까스로 구조된 생존자 5명은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숨기려 하는데... 생존자인 척 숨어있던 살인자에 대한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수사팀은 이 밀실 살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파헤치게 된다.
- 작가 : 바쉬
<미신>
고향에 돌아와 할머니와 살게 된 '하준'과 '하나' 그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수상한 종료, '포신교'였다. 마을 사람들의 '포신교'를 향한 광적인 믿음은 점차 커져 '하준'과 '하나'의 신변에 위협을 끼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데...
- 작가 : 미요커 / 제촘
<아도나이>
외계인을 믿는 사이비 종교 심층 취재기 이 종료, 알면 알수록 위험하다.
- 작가 : 주동근
<세상은 돈과 권력>
재벌 3세가 일반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선생들과 학생들은 거대 자본에 굴복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두뇌싸움'이 난무하는 학교로 바뀐다. 이 학교의 법칙을 부수기 위해 천재 '단건우'가 전학 온다.
- 작가 : 한동우 / 이도희
<취사병 전설이 되다>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 강성재. 불안하기만 한 군생활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전설의 취사병이 될 기회!
- 작가 : 제이로빈
<더 나우>
10년 전의 순진한 나를 만났다. "내가 다 고쳐줄게, 우리 인생" 과거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결국 28살에 스스로 죽음을 택한 '권지금' 그러나 정신 차려보니 끔찍한 '그 일'이 발생하기 직전인 10년 전 과거로 돌아와 있고, 열 살 어린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 작가 :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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