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아슈어>
미국 소아과에서 권장하는 브랜드 1위로 8주 안에 체중이 증가하고, 24주 안에 키가 자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살찌는 우유, 성장 우유로 유명하다고 한다.
편식이 심하거나 키, 체중 등이 평균치에 미달하는 만 12개월~ 9살 사이 어린이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페디아슈어는 인공적인 성장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글루텐프리, 코셔, 할랄, 유당 장애 아이들도 모두 마실 수 있다.
<페디아슈어 섭취 방법>
물 190ml(3/4컵)에 5스푼을 넣고 흔들어 마시면 된다.
<페디아슈어 구매 후기>
성장에 대해 여러가지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분유다. 훨씬 더 어렸을 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아쉬웠다. 그래도 9살 아이들까지 먹을 수 있다니 첫째도 함께 먹여보자 싶어 늦은 밤에 얼른 구매했다.
페디아슈어 그로우엔 게인 쉐이크 파우더 400g 1통에 23,550원으로 배송비는 3개 마다 10,000원이 부과되는 곳이 제일 저렴해보였다. 1통을 사서 먹여볼까 하다가 그냥 3통을 78,000원 정도 주고 샀다.
페디아슈어는 초코맛, 딸기맛, 바닐라맛이 있다. 바닐라맛은 내가 향도 싫어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난한 초코맛을 샀다. 해외 직구로 구매했는데 주말 껴서 5일 만에 도착했다.
시험 삼아 매운 프링글스를 먹고 있는 둘째에게 초콜릿 우유를 권하고 우유에 가루를 넣어 휘휘 저었더니 곱게 풀리진 않고 미숫가루 탄 거 마냥 덩어리들이 조금씩 생겼다. 이 모습을 보고 안 먹을까 봐 심장이 두근두근 나댔지만, 둘째는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날 아침에도 밥 대신 먹겠다고 해서 타서 줬더니 잘 먹었다. 아침대용으로 또는 간식으로 꾸준히 먹여보아야겠다.
며칠 동안 키에 대해서 너무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다. 아기 때 억지로라도 더 많이 먹여볼걸 이라고 후회했지만, 이미 6살이다.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신경 쓰고 관심 가져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꾸준히 도전해 보아야겠다. 소리 소문 없이 자라는 키 말고 누가 봐도 쑥쑥 컸다 싶을 만큼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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