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수학F-2

<기탄수학 선택>

흔히들 연산공부는 유명한 수학 학습지들을 많이 한다. 내가 아직 잘못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연산을 굳이 선생님이 방문해서 해야 할까 싶었다. 또 아무리 문제지 내용이 좋다고 하지만 선생님이 방문하시지 않고 문제지만 받아서 풀리는 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
연산을 따로 공부하는 이유가 꾸준히 반복해서 실수를 줄이고 빠르게 답을 구할 수 있도록 기초를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집에서 엄마표로 꾸준하게 

개인별 수준 맞춤 학습이 가능한
기탄수학 F

를 계속 진행 중이다.

 

기탄수학F

 

 

<기탄수학 장점>

1. 기탄수학은 단계별, 능력별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준다.
2. 유아부터 예비 중3까지 세분화된 개인별 수준별 맞춤 학습이다.
3. 명확한 학습목표 제시로 높은 학습 성취도를 얻을 수 있다.
4. 성취도 테스트, 종료 테스트(C~M단계)로 철저한 보완학습이 가능하다.
5.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선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준다.

 

<기탄수학 사용>

2학년 교과과정에도 두 자릿수 받아 올림이 있는 덧셈이 나오는데, 때마침 기탄수학에도 똑같은 과정이 나오니 너무 반가웠다. 하루에 3장씩 풀어야 하는데, 문제집이 많다고 투덜거려서 2장씩 풀리다가 요즘은 1장 반씩 풀린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1. 숫자 바르게 쓰기
2. 자릿수 맞게 쓰기
3. 검산하기

를 마음이 평온할 때는 착한 앵무새처럼, 마음이 불화산 같을 때는 악마의 탈을 쓴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다. 훗_
기본 장수를 살짝 줄이고 검산을 제대로 하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얼토당토않는 문제를 틀리거나 숫자가 엉망이라면 화내지 않고 다음날은 3장을 풀린다. 그리고 3장을 풀었던 것에서 또 황당한 실수가 나오면 6장을 풀리겠다고 설명했다.
3장을 풀던날 한참을 쥐고 한숨을 쉬며 보고 또 보는 첫째를 보고는 역시 몸으로 직접 겪어봐야 느끼는 바가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다.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기탄수학은 여전히 계속 진행형이다.